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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노인학교를 두번째 모였습니다.

  • 노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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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인학교의 규모를 20명으로 한하였는데 지금 아슬 아슬하게 22명정도로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사를 청하여 우리 색깔없이 그분에게 의존하여 보내고 이틀전 목요일은 저희들만 보내고 해서 점검할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첫날의 모임은 현행 노인대학의 분위기로 둘째날은 제가 연출하려는 노인학교 분위기로 각각 가졌데 충분한 도전이 되었고 차별성이 시대에 처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인학교를 하면서 스탭들(도우미)을 훈련하는 목적도 있는데 아주 재미있답니다. 아마도 이곳이 제게 큰 힘이 되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해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재미나라 노래는 제게 큰 비젼제시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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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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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4.06.19. 08:34
노인학교 자료 즉 사진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김래 2004.06.19. 08:34
노인 대학이라.....힘들진 안으세용^^............
장낙중 2004.06.19. 08:34
보람있는 일을 재미있어 하시니...^^*
최윤정 2004.06.19. 08:34
사진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80세 노인과 6살 어린아이의 얼굴은 비슷한 면이 많아보여요.. 모든것을 다 겪고 초월한 표정은 6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표정과도 같은 평안한 얼굴이였습니다.. 참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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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6.19. 08:34
그러게요. 나이를 먹을수로 어린아이와 같아진다고 하던데...
송동수 2004.06.19. 08:34
Senior 인구가 급격히 늘고있는 이 시대에 참으로 귀한 사역을 하십니다. 남은 여생이 살아온 날보다 적으면 교육 대상인가요? 인생을 봄,여름,가을,겨울로 보았을 때 80노인도 여름인생을 살 수 있는가 하면 겨울인생을 사는 20-30대도 있을 수 있구요.. 저는 48세이니까 아마도 초여름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어디에 속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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