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떨리고 무섭고 두렵네요.
- 노학용
- 13268
- 5
첨부 1
3년 6학기 과정이 이제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3년 내에 졸업하려고 죽을 고생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오늘 논문 가심 마감하고 교수님들께
논문 제출하고 내려왔습니다. 떨리고, 두렵고, 무섭고, 긴장이 되네요. 하하하 너무 했나요?
이제 예심, 본심이 남았긴 하지만 잘 감당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기억 날때 기도 한자락 부탁합니다.
논문 제목은 "한국장로교회 예배문헌에 나타난 유아세례와 예전적 모델제시"입니다.
저도 이번에 논문 통과했습니다...진이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