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도와주세요...

  • 제비
  • 14389
  • 4

첨부 1


제 아는분께서 무신론자이신데 하느님을 믿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따를수 있도록 하고싶은데 아무리 해도 듣지 않네요!!!!!!!

 

그분이 무신론자가 된게 자주 다니는 사이트때문에 그런것같은데

링크 올려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theism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4

profile image
운영자 2010.12.10. 20:04

무신론자 혹은 안티기독교 이신 분들은 대부분 성경적 교리와 신앙내용보다도,

신앙인의 모습에서 상처받고 낙심하신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기독교의 극성스러운 신앙생활도 한 몫을 했지요.


그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신앙인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바리새인같은 모습으로는 신앙인으로서의 예수의 향기와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위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정말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실된 크리스챤으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자신의 믿음만 강조하는 일부 기독교의 모습 때문에 주위에 상처받고 떨어져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믿음에 덕을 세우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자신의 믿음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덕입니다.

타 종교 예배당에서 땅밟기를 하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덕을 끼치지 못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안식처를 잃고 오히려 배신감에 기독교를 비방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자신들은 거짓말을 해도, 믿지 않으니깐 괜찮지만

믿는 사람이 거짓말 하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하면서 더 높은 도덕 수준과 사회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소중하다면 그 믿음 만큼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덕을 보여야 합니다.

링크해주신 사이트도 대다수 교회에 접해보았다가 떨어져 나가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어떠할 지라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믿음이 아닌 것은 다 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으로 상처받은 그들이 결국 믿음이 없어 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더욱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제비님께서 지인분을 정말 사랑하시고 위하신다면

제비님으로 하여금 지인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삶의 본을 보여주세요.


하나님이 함께 해주실 겁니다.

profile image
운영자 2010.12.10. 20:50

혹은 정말 하나님을 부정하며 신성모독을 하시는 분도 계시죠?


대부분 이런 분들은 이성의 범위안에 있는 지성을 중시하여 논리가 발달하여서, 이성과 지성 밖에 있는 하나님의 영성은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도저히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죠.


이성은 보통, 왜?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왜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 왜 사과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이렇게 의문을 품는 건 이성입니다. 그것을 탐구하여 원리를 찾아내는 것을 지각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깨닫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정립된 지식을 지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성은 영적인 것을 인식하고 의문을 품죠.
하지만 인간의 지각은 영적인 것을 지식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한계이죠.
과학이라는 도구로는 것을 밝혀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성과 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외것을 다 배제합니다.
지각이 안되니깐요. 이건 즉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과학에는 창조라는 단어가 없어요.
과학은 모두 발견하는 겁니다. 혹은 발명하는거죠. 
혹은 개발하거나 개선하는 겁니다.

창조라는 단어는 오직 창조주에게만 부여된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죠. 없는데 있게 하는게 창조입니다.
하지만 과학은 input 이 있어야 output 이 나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못합니다. 운동에너지의 법칙을 못 벗어나죠. 과학의 한계입니다.

과학은 스스로가 창조하는 주체가 아닌, 창조주가 만들어낸 자연이치를 밝혀내고 발견하는 방법적 도구라는 한계를 인정하고 있는 셈입니다.

무신론자들은 그러한 사실은 고의로 외면합니다.
왜냐하면 불편한 진실이거든요.

그들에겐 영적인 것,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시키는 불편한 존재라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지요.
그래서 결국은 인정하는 문제에 봉착합니다.

사람은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죠.
하나님 앞에, 감기도 완벽하게 치료약을 못만드는 과학의 한계, 지성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들의 교만이 하늘일 찌르는 것입니다.
신마저도 내려다 보는 그들의 교만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인 거죠..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구원의 핵심입니다.

이런 분들은
사람의 한계와 과학의 한계, 혹은 그분이 생각하는 어떤 절대적 존재에 대해서도 한계성을 인식시키고
자연과 창조의 하나님에 대해 자주 인식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서서히 지성의 껍데기에서 벗어나와 영원한 지금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profile image
김세광 2010.12.11. 09:04

성령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예수를 주라 시인 할 사람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 것 또한 너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는 26년 동안 기도한 열매를 맺은 분이 교회에 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

그분도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기 전까지는 극구 복음을 비판하고 천국 지옥 이야기만 꺼내여 넌더리를 내셨던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제 그분이 주일만큼이라도 온전히 오후 예배까지 앉아 믿음을 세우려고 노력하시고 계시답니다.

 

앞에 대장님 말씀처럼 우리들의 변화의 삶과 더불어 그분을 위한 사단의 속박이 끊어지도록 기도하는 것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믿음의 열매가 있기를 잠시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