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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크리스챤이여! 복음에 스마트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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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여! 복음에 스마트해집시다.

세월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난 10년간의 변화가, 역사상 100년 정도의 빠르기로 변했다고도 합니다. 복음은 변함없는 진리로 존재하지만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환경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이 시대, 이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통찰력있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움직이기는커녕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옛날엔 기업에서 타자기를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도입되자 일부 사람들은 컴퓨터가 타자기라고 생각하며 직급이 낮은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것이고 자신은 펜으로 글을 써야한다며 배우지 않았습니다. 물론 컴퓨터는 워드프로세서의 기능이 있습니다만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결국 그런 분들은 얼마되지 않아 기업과 사회에서 한물간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도태되고 말았습니다.

이보다 파급력이 더 큰 사건이 현재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부터 발생된 스마트 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그냥 핸드폰이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컴퓨터를 타자기라고 생각하던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전화기의 기능이 있지만,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app을 통해 무궁무진한 활용가능성이 있는 기기입니다. 비싼 휴대폰이 아니라 손안의 컴퓨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주위에서 값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서도 단순하게 전화기로만 사용한다든지, 아예 이런 필요성 조차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을 보게 될 때마다 타자기가 생각납니다.

스마트(Smart)는 비록 스마트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 TV, 비즈니스, 교육, 공공기관, 복지 등 각 분야에서 확대, 적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섬기는 성도들이 이제 스마트에 익숙해진다는 것과 복음으로 정복해야할 세상이 더 스마트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세대와 청년, 30~40대 장년들은 이미 이런 스마트 혁명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교회와 신앙공동체도 스마트해져야 합니다.
설교와 성경공부, 교회행정과 시스템, 복지와 구제, 선교와 전도에 우리가 복음을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스마트 기법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크리스챤들이여! 복음에 스마트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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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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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2011.02.27. 19:02

옳으신 말씀 !!!!!!!!!   입니다. *^_^*  대장님 !  윗 글 좀 퍼갈께요.  지금 제 주변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치를 보는 듯 해서요...

남 들처럼 발전하기는 커녕 이제 시작 한 것도 말도 안돼는 오해와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폐기하고 퇴보하는 양상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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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자 2011.02.27. 22:11
박용수

할렐루야~

집사님.. 신앙공동체를 위해 아파하시고 기도하심이 느껴집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그 시대의 말씀을 맡은 자인 대제사장들과 성전을 맡은 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했고,

신약의 사도 바울도 유대인과 대제사장, 바리새인들에게 쫒기며 이방민족의 복음을 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의 복음의 장애물은 세상이 아닌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힘드실 때 사람과 문제를 보지마세요.

사도행전과 로마서를 개역개정판으로 정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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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1.02.28. 06:36

복음에 스마트 해지는 것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목사들이 먼저 스마트해져야 하는데 그것이 어렵군요 ^^

목회에 접목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이런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 저와 같은 분들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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