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디어 KT에서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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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앞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 시 여러 대의 개인용 컴퓨터(PC)에서 나눠 쓰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KT는 초고속인터넷 회선 하나를 여러 대의 PC에서 나눠 쓸 경우 추가된 PC 1대마다 월 5000원의 요금을 받는 ‘추가 단말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공유기’라는 장비를 이용해 초고속인터넷 회선 하나만 신청한 뒤 여러 대의 PC에서 인터넷을 쓰는 사용자에게 제대로 요금을 부과하기 위해서다.
KT 측은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월 3만 원의 요금으로 PC를 여러 대 연결할 수 있어 사무실과 고시원, 하숙집 등에서 이런 서비스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1대의 PC로 인터넷을 쓰기 위해 월 3만 원을 지불하는 사용자만 억울해진다는 것.
이에 따라 KT는 앞으로 추가 요금 없이 무단으로 공유기를 사용해 PC 여러 대를 한 회선에 연결하는 사용자에게는 이용약관 위반 위약금을 물리거나 강제로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다.
다만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12월 말까지는 추가로 연결된 PC 1대에 대한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전문을 동아일보에서 퍼왔습니다. 전.. KT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로도 곧 따라하겠죠... 그럼.. 당장 지역 케이블로 바꾸어 버릴 겁니다.. 안그래도 올해 약정기간만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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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KT 가 1회선만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것 처럼 변명하고 있군요...
게다가 \'악용\' 이라니...마치 자신의 고객을 범법자로 취급하는 듯한 태도...
약정 끝난지 오래됐는데 만약 KT가 시비걸면 당장 바꿔버려야죠.
KT와는 정말 악연.....
거대회사의 횡포가 시작 된다는 신호인것 같은데..
몰론 전에도 비일비재했지만.
쩝
어쩌겠습니까?
세상에.........쯥
컥 교회에서 다섯대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언제부터 시행하는 것인가요?
2회선 공유기를 통해서 저희는 교회에서 35대정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KT 스럽군요.
kt를 민영화 시키는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생각은 공무원처럼
징수는 민간기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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