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늘은 최악의 날입니다.
- 강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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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오늘은 강목사에게 최악의 날입니다. 휴가 기간 은혜 받은 걸 시셈이라도 하는 지, 아님 본인의 전적인 실수인 지(아무래도 후자인 듯) 컴퓨터 용량이 작아 파일 정리를 하다가 (백업이 된 줄 착각하고 과감히 삭제 정리하다) 실수로 귀중한 자료를 모두(그동안 모았던 알파 자료와 셀목회 관련자료 그리고 성경공부 및 제자양육 자료들 2.3G)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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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엄청 황당하시겠네요...
저도 빽업한것으로 착각했다가...
얼마나 허무하던지요....
다시모으셔야겠네요...
포맷만 안했다면...최악은 아닙니다.
지워진 파일 살리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Final Data 같은 프로그램으로 살릴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지워진 하드는 손대지 말고 도움을 받으시길...
최악입니다. 보조 하드인데 포멧까지 했답니다.
흐억!......포맷까지......정말 최악이네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힘 팍팍 내세요!!
Unformat 은 안될까요?
dos 시절에는 undelete or unformat이던가? 몇몇 프로그램 써서 복구 시키던 적 기억나네요...
참. 저는 pcshell과 pctools를 많이 썼던 기억, 하지만 윈도우 넘어오면서, 복구의 생각은 전혀 안하는데.. 무조건 확인 또 확인..뿐... 쩝...
아이구... 정말 아까우시겠습니다... 복구가 됐으면 좋겠네요...
데이타를 날린 기억... 저도 예전에 있습니다...
꼭.. 모두 살려내시길.. 바랍니다..
한번 복구해 보셔야 되겠읍니다
인터미션님이 이야기한대로 덮어쓰기만 하지 않았으면 시도해 보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소중하시다면 전문 복구업체에 맡기시는 것도 좋죠...많게는 30만원까지 받기도 하더군요...
저도 숱하게 날려먹는답니다. 그럴때마다 그래...하나님께서 이런 자료들 너무 의지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야...라며 스스로를 달랩니다...T___T;;;
깜짝놀라셨겠네요 ~ 잘 해결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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