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축하해주세요
- 김훈
- 1816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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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30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2.5Kg의 아주 조그만 사내아이 입니다~
아이의 이름은 ‘영빈’이라고 지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상한 심령’ 이라는 뜻입니다. ‘상한 심령’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일찌감치 정했지요. 기멀전 회원분께도 「상한 심령으로 서라」(존 번연) 을 권합니다.
주변분들은 싫어하시더군요 ‘가난할 빈’ 자 들어간다고 말이죠...
진통하는 아내옆에서 눈물이 나는것은 참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순산하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아내에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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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아... 벌써 어제의 사건이 되었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이야!!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추카 추카 빰빰빠~~~~~~~~~~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또 한명의 믿음의 백성이 태어났군요. 기도로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이름이 참 예쁘네요. ^^
축하드립니다...영빈...귀빈 같이 들리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라고,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 백만번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듬뿍 먹고, 사람들에게 듬뿍 나눠주는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호 축하해요 너무도 오랜 기간만에 주신 선물이라 더 고귀하네요
영빈이가 정말 상한 심령으로 세상을 돌보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말야 낳았으면 전화는 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우리 사이가 이렇게 식어버리다니 ㅠㅠ
아가 돌때 안갈까보다 ^^;
목사님 정말 축하해요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웠던 기도 제목이 하나 줄었네요 할렐루야입니다.
....\⑩⑩\.
*⑩⑩⑩⑩*
\⑩⑩⑩⑩⑩\
\⑩축⑩/
~~▶♡◀~~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또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순산 축하드립니다....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행복하시겠어요..
목사님...축하드립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죠?
그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털은 온전하신지요?
머리털보다 머리카락이..
온전하시겠죠 목사님인데...
전 돐잔치는 안할꺼예요~ 그러나!!! 김세광 목사님은 꼭 오시기 바랍니다~
이유는....아시져?
헉 모르겠는데요 뭐죠?
내가 가야만 하는 이유가? -.-;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쁘시겠어요~
김훈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빈\이의 삶 속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축카 축카 빰빠밤... 정말 축하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아이와 순산 하신다고 수고 하신 사모님께....
하나님의 선물 잘 키우세요...^^
CONGRATULATION ON YOUR SON.
많은분들의 축복과 기도로 아기가 태어 낳네요...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모님..께...^==^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빠서 로그인하지않고 살짝보고 갈려고 했지만 목사님때문에 로그인하게 되었네요.
김목사님 애 돐잔치마다 내 다 쫓아 다녔수~ 게다가 금반지 등등 빠지지 않고 쐈으니 먼 뒤집어지는 일이 있어도 김목사님은 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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