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질문 축하해주세요

  • 김훈 김훈
  • 1816
  • 32

첨부 1


오늘 오후 6시 30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2.5Kg의 아주 조그만 사내아이 입니다~ 아이의 이름은 ‘영빈’이라고 지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상한 심령’ 이라는 뜻입니다. ‘상한 심령’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일찌감치 정했지요. 기멀전 회원분께도 「상한 심령으로 서라」(존 번연) 을 권합니다. 주변분들은 싫어하시더군요 ‘가난할 빈’ 자 들어간다고 말이죠... 진통하는 아내옆에서 눈물이 나는것은 참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순산하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아내에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2

profile image
김훈 작성자 2005.09.13. 00:46
아... 벌써 어제의 사건이 되었네요~
지구촌 2005.09.13. 00:46
우와..목사님 넘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아가로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 사모님도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부흥 2005.09.13. 00:46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축하 드립니다..
안상준 2005.09.13. 00:46
이야!!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profile image
양점동 2005.09.13. 00:46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또 한명의 믿음의 백성이 태어났군요. 기도로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profile image
김원규 2005.09.13. 00:46
축하드려요.... 이름이 참 예쁘네요. ^^
염대열 2005.09.13. 00:46
축하드립니다...영빈...귀빈 같이 들리는데요....!!
강필구 2005.09.13. 00:46
아이가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라고,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진심으로 축하드려요..^^
profile image
신동명 2005.09.13. 00:46
축하 백만번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듬뿍 먹고, 사람들에게 듬뿍 나눠주는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profile image
김세광 2005.09.13. 00:46
호 축하해요 너무도 오랜 기간만에 주신 선물이라 더 고귀하네요 영빈이가 정말 상한 심령으로 세상을 돌보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말야 낳았으면 전화는 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우리 사이가 이렇게 식어버리다니 ㅠㅠ 아가 돌때 안갈까보다 ^^; 목사님 정말 축하해요 옆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웠던 기도 제목이 하나 줄었네요 할렐루야입니다.
김범석 2005.09.13. 00:46
....\⑩⑩\. *⑩⑩⑩⑩* \⑩⑩⑩⑩⑩\ \⑩축⑩/ ~~▶♡◀~~
profile image
장종환 2005.09.13. 00:46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또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박인규 2005.09.13. 00:46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행복하시겠어요..
profile image
김성은 2005.09.13. 00:46
와우....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죠? 그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털은 온전하신지요?
김철 2005.09.13. 00:46
머리털보다 머리카락이.. 온전하시겠죠 목사님인데...
Rose 2005.09.13. 00:46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사모님 고생하셨네요..... 저도 아내가 분만 할때 옆에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대신 낳을 수도 없고.....ㅋ 다시 한번 축하 축하..... 드립니다...
profile image
김훈 작성자 2005.09.13. 00:46
전 돐잔치는 안할꺼예요~ 그러나!!! 김세광 목사님은 꼭 오시기 바랍니다~ 이유는....아시져?
profile image
김세광 2005.09.13. 00:46
헉 모르겠는데요 뭐죠? 내가 가야만 하는 이유가? -.-;
최민규 2005.09.13. 00:46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쁘시겠어요~
현동호 2005.09.13. 00:46
김훈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빈\이의 삶 속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 image
송기성 2005.09.13. 00:46
축카 축카 빰빠밤... 정말 축하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아이와 순산 하신다고 수고 하신 사모님께.... 하나님의 선물 잘 키우세요...^^
한시춘 2005.09.13. 00:46
많은분들의 축복과 기도로 아기가 태어 낳네요...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모님..께...^==^
profile image
장성수 2005.09.13. 00:46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빠서 로그인하지않고 살짝보고 갈려고 했지만 목사님때문에 로그인하게 되었네요.
profile image
김훈 작성자 2005.09.13. 00:46
김목사님 애 돐잔치마다 내 다 쫓아 다녔수~ 게다가 금반지 등등 빠지지 않고 쐈으니 먼 뒤집어지는 일이 있어도 김목사님은 와야 함!!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