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질문 중고 하키대회를 보고...

  • 염대열
  • 1738
  • 5

첨부 1


대전 충남여중 앞 운동장에서 7~12 6일간 문화부장관기 중고하키대회가 있었습니다. 올림픽때는 효자 종목이라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역쉬 비인기 종목인걸 실감했습니다...전국에서 모였지만 지근거리에 있는 학교를 제외하곤 응원하는 학교가 거의 없었습니다...학교대항인데 참석하는 학교도 많지 않은데 리그전이 아닌 토너먼트방식으로 열리다보니 목포에서 참가한 한 학교는 첫날 12시경 도착해서 오후에 경기를 치르고 경기에서 패하니 운동장을 뒤로하고 바로 내려가더라구요... 리그전으로 하면 경기경험도 쌓고 멀리까지 와서 한게임이 아닌 여러게임도 할 수 있고 좋을텐데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렇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고등부 결승전은 정말 볼만 했습니다. 서울 용산고와 경기 이매고가 붙었는데 용산고가 한수위의 경기를 보여주며 5:3으로 앞어 갔습니다...그러나 이매고의 투지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자 6:6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연장골든골에서 상대팀의 슛을 막고 바로 역습 멋지게 한골을 넣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모습을 보면서 가끔 기도를 할때 중도에 포기할때가 있는데 포기하지 말고 투지를 가지고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걸로 보답해 주시겠지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중고 하키대회를 보고..."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김익균 2005.09.13. 09:14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