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창섭 목사님... 알려주세요..

놋북.. 저도 새로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요 ^^

요즈음 대학가에 가면 노트북 아카버젼 세일 중입니다. 아마 다음 주까지 일 것입니다. 사양은 많은 차이가 없으나 프로그램이 약간 빈약하지만.... 거 정도는 커버가 되시지 않을까요...

노트북하면 우선 무계를 따지는데...목사님이나 저나 들고 돌아다닐일이 거의 없으니 무계의 의미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타블렛만의 장점은 펜으로 lcd창에 바로 입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그러다 보니 일반 노트북보다 좀 비싸다는 것... 그리고 퓨어와 슬레이트(키보드 일체형)은 각각 사용하는 사람의 사용처에 따라 달라지는데 지금 슬레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퓨어형에 비해 훨씬 편합니다. 무선 인터넷 사용시 퓨어는 거의 죽음입니다. 그러나 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무겁잔아...\라고 그리고 활용처는 뭐니 뭐니 해도 전자칠판의 기능입니다. 프로젝션이나 대형티비를 이용해서 성경공부나 설교시 사용가능하고 파워포인트 위에도 바로 글과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블렛의 비디오 메모리는 거의 메인 메모리와의 쉐어형입니다. 3d게임 같은 것은 좀 힘들고...그리고 애기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케치북이 되어 줍니다. 타블렛노트북의 선택은 타월한 선택입니다....

이런...타블렛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