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제야 모든 일들이 끝이 났습니다.
-
양점동
- 3698
- 6
첨부 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기멀전 가족들께 글을 올립니다.
참 많이 힘들고 어렵게 근 한달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회 장례를 두번 치렀고
결혼 3번을 치렀습니다.
또 대전에서 기멀전 행사를 했구요..
우리 가정의 경제가 휘청거립니다. ㅋㅋ
방송과 찬양쪽에서 교회의 맡은 일들을 처리하는 저로서는 약방의 감초처럼 전부 소속이
해당되어서..
특송 2곡을 준비하고 또 영상을 준비하고.. 또 금요찬양준비하고 주일저녁 찬양을 준비하고
진짜 저녁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살았습니다. 저를 이해하면서도 이해를 못하는 아내에게 미안도 했습니다.
때로는 회사일을 뒤로하고 교회일들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필요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과 또 쉬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편안하게 쉬고있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형제가 저에게 수고했다고 사례를 하더군요..^^
아내에게 전부 줬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넋두리가 심하네요..^^ 너무 좋아서 그럽니다. 이해해 주세요.
내일 주일을 기대하며 이제 또 찬양콘티를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평안하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6
엄청 고생하셨네요
저는 기멀전의 삶의 향기내음이 참좋네요...
저같으면 아이구 살겠네 몇번이나 했을것인데.....
집사님의 과묵함과 황소같은 듬직함이 존경스럽네요
내일도 주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짬나면 제기도도 쬐금 부탁 드립니다..ㅋㅋㅋ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17/999/099/99999817.jpg?t=1670801616)
아자! 사랑하는 집사님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늘 기억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싸모님 양집사님 잘 품어주이소예~
참 좋으시겠어요~
사모님 ...용돈타서 ,,ㅎㅎ
여담이였구요...양집사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교회 봉사라고는 찬양대 말고는 거의 않는데...
집사님께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마지막 아내에게 서비스하는것까지..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82/999/099/99999982.jpg?t=1670801630)
샬롬!!!!!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56/999/099/99999856.jpg?t=1670801619)
바쁜 중이라 좋으시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은 마리아의 언니 처럼 은혜받는 데에
소홀해지기 쉽지 않나 무척 걱정이 되군요
많은 은혜 받으셔요. 잘하셔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