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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제야 모든 일들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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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기멀전 가족들께 글을 올립니다. 참 많이 힘들고 어렵게 근 한달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회 장례를 두번 치렀고 결혼 3번을 치렀습니다. 또 대전에서 기멀전 행사를 했구요.. 우리 가정의 경제가 휘청거립니다. ㅋㅋ 방송과 찬양쪽에서 교회의 맡은 일들을 처리하는 저로서는 약방의 감초처럼 전부 소속이 해당되어서.. 특송 2곡을 준비하고 또 영상을 준비하고.. 또 금요찬양준비하고 주일저녁 찬양을 준비하고 진짜 저녁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살았습니다. 저를 이해하면서도 이해를 못하는 아내에게 미안도 했습니다. 때로는 회사일을 뒤로하고 교회일들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필요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과 또 쉬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편안하게 쉬고있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형제가 저에게 수고했다고 사례를 하더군요..^^ 아내에게 전부 줬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넋두리가 심하네요..^^ 너무 좋아서 그럽니다. 이해해 주세요. 내일 주일을 기대하며 이제 또 찬양콘티를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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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철 2005.10.08. 18:54
엄청 고생하셨네요 저는 기멀전의 삶의 향기내음이 참좋네요... 저같으면 아이구 살겠네 몇번이나 했을것인데..... 집사님의 과묵함과 황소같은 듬직함이 존경스럽네요 내일도 주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짬나면 제기도도 쬐금 부탁 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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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0.08. 18:54
아자! 사랑하는 집사님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늘 기억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싸모님 양집사님 잘 품어주이소예~
최민규 2005.10.08. 18:54
참 좋으시겠어요~ 사모님 ...용돈타서 ,,ㅎㅎ 여담이였구요...양집사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교회 봉사라고는 찬양대 말고는 거의 않는데... 집사님께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마지막 아내에게 서비스하는것까지..
지구촌 2005.10.08. 18:54
생활 중에 집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바쁨으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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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10.08. 18:54
바쁜 중이라 좋으시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은 마리아의 언니 처럼 은혜받는 데에 소홀해지기 쉽지 않나 무척 걱정이 되군요 많은 은혜 받으셔요. 잘하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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