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제야 모든 일들이 끝이 났습니다.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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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기멀전 가족들께 글을 올립니다.
참 많이 힘들고 어렵게 근 한달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회 장례를 두번 치렀고
결혼 3번을 치렀습니다.
또 대전에서 기멀전 행사를 했구요..
우리 가정의 경제가 휘청거립니다. ㅋㅋ
방송과 찬양쪽에서 교회의 맡은 일들을 처리하는 저로서는 약방의 감초처럼 전부 소속이
해당되어서..
특송 2곡을 준비하고 또 영상을 준비하고.. 또 금요찬양준비하고 주일저녁 찬양을 준비하고
진짜 저녁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살았습니다. 저를 이해하면서도 이해를 못하는 아내에게 미안도 했습니다.
때로는 회사일을 뒤로하고 교회일들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필요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과 또 쉬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편안하게 쉬고있습니다.
오늘 결혼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형제가 저에게 수고했다고 사례를 하더군요..^^
아내에게 전부 줬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넋두리가 심하네요..^^ 너무 좋아서 그럽니다. 이해해 주세요.
내일 주일을 기대하며 이제 또 찬양콘티를 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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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엄청 고생하셨네요
저는 기멀전의 삶의 향기내음이 참좋네요...
저같으면 아이구 살겠네 몇번이나 했을것인데.....
집사님의 과묵함과 황소같은 듬직함이 존경스럽네요
내일도 주안에서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짬나면 제기도도 쬐금 부탁 드립니다..ㅋㅋㅋ
아자! 사랑하는 집사님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늘 기억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싸모님 양집사님 잘 품어주이소예~
참 좋으시겠어요~
사모님 ...용돈타서 ,,ㅎㅎ
여담이였구요...양집사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교회 봉사라고는 찬양대 말고는 거의 않는데...
집사님께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마지막 아내에게 서비스하는것까지..
샬롬!!!!!
바쁜 중이라 좋으시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은 마리아의 언니 처럼 은혜받는 데에
소홀해지기 쉽지 않나 무척 걱정이 되군요
많은 은혜 받으셔요. 잘하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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