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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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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멀전 식구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40여일 친척집에 머물며 그동안 지친 심신을 쉬며, 또한 부족한 제 신앙생활도 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가서 20여일 청도에 형님 친구이신 선교사님의 배려와 보살핌 속에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신앙생활과 더불어 사업도 새롭게 시작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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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최영욱 2005.12.23. 17:40
와~ 좋겠습니다.. 저도 쉼이 필요한대...^^;;;
유현종 2005.12.23. 17:40
큰 변화를 가지시려나 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가 기대됩니다...
martin kim 2005.12.23. 17:40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시간 한번 갖고 싶네요. 새해에도 주님의 일을 많이,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는 집사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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