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의 기쁨이 되세요.

어떤 말로 여러분께 덕담을 할까 많이 고민하고 맹전도사님의 말을 인용할까, 다른 분들의 말을 도용할까 했는데 따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썩 괜찮은 말도 생각이 나질 않고 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의 기쁨이 되세요.\' 저는 올 해를 1월 1일부터 새임지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며 저가 이루실 것이요, 네 빛을 정오의 해와 같이 비추게 하시리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정말로 기대가 되는 한 해 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통해서 어떤 일들을 이루실까 하는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새로운 임지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한 해에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기대 만땅입니다. 기멀전 식구 모두에게도 주님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혀져서 많은 사람을 세우고 덕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확장시키는 일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여서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한 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