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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시간과의 싸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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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을 하고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처음 출발을 하면서 3년안에 자립을 못하면 그만두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내가 세워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가는 것임을 세월과 함께 배우다가 보니 벌써 용인에 온지 5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제 올해는 변화와 부흥의 바람과 생명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금년을 출발하면서 특별새벽기도회 1주일.. 그리고 저는 교회에서 자리를 깔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성도들과 학생들이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등록번호 11번..  전에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길 시절에는 왜 우리교회만 등록한다고.. 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등록번호 1번이 늘어갈때마다 기쁨이 배가되고, 설교의 톤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개척교회에서 등록번호가 1이 늘어나는 것 천하를 얻는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과의 싸움과 시간과의 싸움에는 서툴러서.. 무너지는 마음을 세워가는데.. 전심을 기울이고 또 기울입니다. 기멀전 회원 여러분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민족의 가슴에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기도하면서.. 용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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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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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3.07. 09:43
ㅠㅠ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죠 전 아직 부목사라 상상만 할 뿐입니다. 선배 목사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부흥있으리라 이 땅에\라는 찬양이 생각나네요 목사님 교회에 부흥이 있으시길...
김철 2006.03.07. 09:43
목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인내가 최선일듯... 사람이 생각할수없는 고난의 한고비가 넘어가니 하나님께서 쓰시는듯합니다.. 개척교회 정말 피눈물나죠 여러가지 설움에 겪지 못한사람은 이해못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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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3.07. 09:43
정말 본인의 영업개척이 개척교회 인도하는 것과 같읍니다 한 거래선이 생기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읍니다 목사님의 심정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 저희들도 첫거래선이 생길 때 눈꺼풀이 적시었어요
최영욱 2006.03.07. 09:43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채워주실줄로 믿습니다.^^
김만기 작성자 2006.03.07. 09:43
기멀전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한 부흥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경 2006.03.07. 09:43
어제 시찰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이곳 산청지역의 복음화율이..첨으로 5%를 넘었다고 합니다. 무려 7% 하나님 주신 삼천리 반도가 찬송과 기도의 소리로 넘쳐나는 땅이 되는 그날까지.. 기도합시다..
유현종 2006.03.07. 09:43
11번이 111번이 될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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