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안면도를 다녀왔습니다.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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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월 9일에는 노회원 체육대회로 쬐끔 힘이 들었는데...
5월 12일(금) - 13일(토)에는 당회원 수련회로 안면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5월 26일(금)에는 구역장 수련회 5월 29일(월) - 31일(화)에는
효도관광으로 \'설악산\'을 가질도 모릅니다.
오월은 참으로 계절의 여왕답게 꽃도 아름답고 나무들은 푸른 잎으로
곱게 단장을 했습니다. 그것을 보려구 사람들이 얼마나 찾아다니는지..
저는 어제 오늘 운전을 했습니다. 교회 어른들을 모시고 운전을 하는 것이
얼마나 땀나는 일인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저의 운전은 거의 카레이서급
난폭운전인데... 어른들이 놀라시기라도 할까 조심하며 운전을 하느라
힘이 많이 들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에구 운전을 조심하는 습관을 갖던지 아니면 운전을 하지 말던지...
조심운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더 빠르겠습니다.
어짜피 해야 하는 운전이라면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조심! 졸음운전
조심! 난폭운전
조심! 조심!
여러분 모두에게 주 안에서 즐겁고 유쾌한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