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이제서야 왔습니다.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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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 3일간 들어왔다가 덧글만 조금 쓰고 곧장 휘리릭~~
오늘 새벽 1시30분에 이번 학기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제출할 소논문을 쓰고 교수님게 메일로 보내드리고...휴
잠시 제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사이에
어쩌면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왔는지...
읽는 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스니다.
거기다 몇 일을 계속 밤일을 하다보니
눈도 많이 침침해져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설마 노안이 벌써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날씨가 덥습니다.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낮 기온이 34도라는데...
우리 대표선수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이겨준다면야 더 좋겠지만요....
오늘도 더운 날씨마져도 이기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