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동점골 넣었을때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

첨부 1


프랑스전 경기들 다들 보셨나요? 전 동점골 넣고 소리를 지르다 보니 목도 약간 칼칼하게 되었지만 너무 너무 너무도 기쁩니다. 실력차를 느끼며 안타까움 가득한 시간들 이었지만 동점골을 넣는 순간 한국선수들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태극전사들 너무나 고맙네요. 우리에게 큰 선물을 주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2

profile image
강민구 2006.06.19. 06:07
정말 잘 싸워줬네요... 대~~한민국.. 아자
최무열 2006.06.19. 06:07
그들은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단계 한단계 잘 나가네요 토고가 좀 더 분발해서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덕이니까요?
profile image
김원규 2006.06.19. 06:07
근데 경기 운영력은 역시 프랑스가 좋더군요. 전반부터 끝날때 까지 우리나라의 잘 만들어진 공격은 2번정도 밖에 안되었잖아요.
profile image
장상원 2006.06.19. 06:07
감사하게도? 우리나라가 동점골 넣기 5분전에 깨어서 전 그 순간만을 만끽했습니다. 어제 일본과 크로아티아 그리고 새벽에 호주와 브라질 경기까지 보고 잠깐 눈을 감았는데...ㅋㅋ 정작 울 나라 경기를 첨부터 못 봤다는....ㅎㅎ 그런데 박지성이 동점골을 넣었어요.... 제가 소리 지르는 바람에 아내도 벌떡! 처제도 벌떡! 딸도 벌떡! 암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스위스전.... 열심히 해 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염대열 2006.06.19. 06:07
항간에 떠돌던 프랑스 3무 탈락의 유머가...사실대로 제연 되는건 아닌지...!!! 스위스 이기고 자력으로 16강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아~자...
김동석 2006.06.19. 06:07
저도 교회 갔다와서 후반전부터 보게 되었는데, tv를 켜니, 1-0이라는 스코어였습니다. 후반전 들어와서 안정환이 들어오고 나서, 공격의 실마리가 보일 때,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습니다. 그 모습에 저의 딸이 놀랬는지, 제품에 꼭 안겨있더군요, 아빠가 그렇게 소리지르는 걸 처음 본 듯합니다....
정성진 2006.06.19. 06:07
스위스 이기고 자력으로 가야죠~~ 토고가 잘해주면.. 같이 갈수도 있겠지만.. 오늘 저녁엔.. 토고를 응원해야겠네요~~ ㅋㅋ 아침에 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집사람이 잠깨어 제품에 꼭 안겼는데~`ㅋㅋㅋ 나도 이쁜 딸하나 있었음 좋겠다~~(독백)
맹미영 2006.06.19. 06:07
[#layer003_][#font005_]모두가 다 같은 마음인듯 했습니다. 한국의 여기저기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가 다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남은 경기에는 전반전에도 좀 더 잘해주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아자 아자 대~~~한민국!!! [_font005#][_layer003#]
이지인 작성자 2006.06.19. 06:07
맞습니다. 전반전 운영이 아쉬웠는데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참, 다들 아시겠지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기준으로 한국과 미국의 시간차이는 한국이 주일낮11시면 미국은 토요일밤10시입니다... 프랑스전이 있던 그날도 미국은 주일오후3시였고 한국은 월요일새벽4시였습니다... ^.^
최영욱 2006.06.19. 06:07
저는 축구안보고 그냥 잠자리로..^^;;
profile image
박건준 2006.06.19. 06:07
정말 불가능하다고 보았는 데....
하영주 2006.06.19. 06:07
정말 대단한 우리의 태극전사들과 응원단들... 넘 멋지심당~^^ 앞으로 다가올 스위스 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