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황량한 깃발을 바라보며...
-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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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니 황량한 깃발이 휘랄리고 있네요.
그 황량함이 어떤 연고인지...
드디어
이제야
결국에
깃발을 휘날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컴터님이 저 세상으로 가심으로 인해서
(파워와 하드가 가고 말았습니다.)
곧 이곳에서 몇분의 하드님이 돌아 가셨다고 했는데
저의 하드님도 그 반열에 참석하시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드와 파워를 갈고
이제야 이렇게 살아 있음으로 인해서
깃발을 휘날립니다.
6월의 깃발은 황량하지만
7월의 깃발은 넘처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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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전 개근할라다가 놓쳤네요..^^;;
하드와 파워가 참 친한 사이였는가 보네요...
컴에 부착될 때(확실하지 않지만) 함께 였고 갈 때도 함께...
근데 하드와 파워의 평균수명이 어찌 되나요??
[#layer003_][#font005_]저도 노트북 중고 사서 좀 있다가 바로 하드가 나갔었죠.
일년 전에요.
앞이 정말 캄캄하더군요...
기계란 놈은 우리의 힘으로 해결이 안 될때가 있는 것 같아 넘 속상합니다.
특히 저처럼 기계치인 사람들한테는 더 더욱 그러더라구요.
완전 지 맘대로예요.
있어서 좋긴 한데, 늘 불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쓸 수 밖에 없는 제가 소중한 맘으로 조심스레 쓰고 있습니다. [_font005#][_layer003#]
평균수명.. AS 기간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고.. 그 후에는 덤으로 생각하시면..
제가 아는 분 중에 심한 분은 하드.. 산지 1달만에.. 다시 교환한 후 3개월... 그리고 1년.. 결국 재구입.. 또.. 6개월.. 그러나 그 분 빼고는 AS기간 전부 지난듯.. 데이타 백업에만 신경좀 쓰시면 될 듯..
결론적으로 그냥 맘 편하게.. 본전 뽑으면 최고다하고.. 사시는 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앗! 이런..... ^.^
7월의 깃발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울집 컴에게 고맙네요~~ 잘 버텨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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