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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너무 오랫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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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멀전의 가족분들 오랬만입니다. 주안에서 다들 평안하시죠? 개인 적으로 좀 일들이 있어서... 기멀전 잊고 산건 아니고 ...서너버은 들오 왓는데..로그인도 안하고 휠리릭 하곤 했지요. 가끔 회원님들 소식이 궁금도 하고..특히 장 선생님 보고도 싶었지만... 뭐든지 통  손에 아잡혀 이렇게 서너달 잠수해 버렷어요... 우선 아직 짜르지않은 대장님께 안부 인사겸...(고마버라 ~ㅎㅎㅎ) 참..일전에 전화 주셨는데...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결석 자주하는 불량 회원에게 자상히도 전화 까지 주셔서 안부를 물으시는데.. 어찌 나 감사한지.... 제가 조금 상황이 나아지면..대전으로 올라가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고 싶네요..ㅎㅎㅎ 참 우리 대장님은 대단하셔~ .... 요줌은 일뿐이 아니라.. 매사가 좀 뒤틀려 있네요.... 어려운 와중에는 좀더 열심히 !!! 요렇게 되어야하는데... 더욱 게을러지고 자꾸 챙겨야 하는 일들도 미루어 버리고... 아내에게도 몹쓸짓 ,말 해서 엉망이 되어버리고... 주님이 지금 제 상태를 잘 아실텐데...그래서 맵매 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효...어하튼 지금이라도 기멀전 여러분들 처럼 다시 주님께 조금더 가까이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하튼 저와 여러분 무더위+ 장마철에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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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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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07.03. 23:48
집사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개인적인 일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대장님 처럼 전화 한번 못해드려 죄송하기도 하네요... 집사님 맴매는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셨습니다. 징계치 않는 자는 사생자라고 하셨잖아요 힘내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모님과의 관계도 하루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의 삶이 집사님의 삶 가운데 동행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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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6.07.03. 23:48
오랜만 이군요. 모든 일 다 잘 해결되시고 샬롬 하시길 빕니다.
최영욱 2006.07.03. 23:48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모든 일들 주안에서 다 해결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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