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책을 읽다가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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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책을 읽다가 너무도 제게 주시는 것같아서
함께 감동을 나누고자 여기에 올립니다.
- 교만의 반대는 겸손이다.
- 교만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높이려 하지만,
겸손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높이며 섬기는 것이다.
- 교만은 자신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이지만
겸손은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교만은 자신을 흥하게 하기 위해 권력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지만,
겸손은 다른 사람을 흥하게 하기 위해서 권력을 포기한다.
- 교만은 자신을 실제 자신보다 크다고 여기는 기만이지만,
겸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바라보는 현실이다.
- 교만은 다른 사람보다 자기를 먼저 생각 하지만,
겸손은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한 방법을 명확하게 찾기 위해서 자신을 낮게 여긴다.
<윌리암 왓킨스, [하나님을 향해 자라가다] 중에서>
교만은 늘 자신과 다른 사람, 대상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집중하지만
겸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다른 사람을 비교대상이 아닌 섬김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 제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저도 교만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겸손함, 주님의 낮아지심, 주님의 섬기는 삶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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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겸손.. 저도 교만하여 항상 기도제목이 낮아지고 겸손한마음 허락해달라인데..
참 쉽지만은않습니다..^^;;;
[#layer003_][#font005_]강습회에서 주제 설명하는 시간에 목사님께서
윌리엄 왓킨슨의 글을 잠깐 읽어준 부분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시네요.
감동적인 글,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드립니다. [_font005#][_layer003#]
목사님.. 독일어 포기하심 안됩니다...
낸 돈이 얼만데.. ㅋㅋㅋ...
겸손은 긴장하지 않으면 교만이 되기 쉬운것입니다
겸손, 참으로 중요한 것이죠!
오늘 하루 우리모두가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를 원합니다...
겸손-저는 부족해선지 정말 할려구 노력하는데 순간순간 까먹어서 교만하게 되네요^^
좋은 문구 감사합니다
일고 잠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교만한지 ..아닌지...겸손한지...
주님 말씀 잘 안듯는거 보면 됩게 교만한거 같고...
음.....
자꾸 목이 뻣뻣해지는데 어떻하죠? 목사님 글을 읽고 다시한번 고개를 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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