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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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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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내가 많이 분주합니다.
저도 많이 바쁘게 움직이다가 이제 글을 올립니다.
저는 3형제 인데 다 부산에 있기 때문에 음식을 각자 집에서 만들어 옵니다.
올해는 저희 가정에서 튀김 종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열심히 아내를 도와서 튀김을 하고 나니 머리가 아프군요.. 그래도 기멀전 식구들께
명절 인사는 해야 될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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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어지네요....^^
집사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집사님 택배로 보내주세요 ㅋㅋㅋ
집사님! 추석 잘 보내시구요,
그리고 사모님 많이많이 안마해 주시고
위로해 주세요.
사실 명절때는 여자분들이 제일 고생많이
하시거든요. 아시죠~
저도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제 결혼10년차가 되니
여자들이 시집와서 얼마나 힘든지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특히 시집식구들이 같이 모이는 명절이나 행사때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많이 받게 마련이거든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추석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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