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아~~~~김일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김일 선생이 돌아가셨답니다. 어린 시절 TV도 흔하지 않았던 그래서 다방이나 만화방에서 TV중계를 선전하던 그 시절 자라라는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던 박치기 왕 김일 선생 이노키와 자이언트 바바의 치사하고 더러운 반칙을 박치기로 물리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담뱃대와 갓 그리고 호랑이가 그려진 가운을 입고 링에서 인사하시던 그 모습이 그리도 선한데.. 이제는 낡은 방송화면으로나 볼수 있을래나 봅니다. 그나저나 김일선생 처럼 국민들에게 힘을 줄 그런 진정한 스타가 언제나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