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친구아들녀석 결혼식에 다녀와서..
- 장낙중
- 1476
- 3
첨부 1
안녕하세요?
장낙중입니다.
어제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아들녀석 어릴 적부터 보아왔는데 참 씩씩하고 늠름하게 잘 자랐더군요~
제게도 29살짜리 아들과 27살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몇년전부터 각기 좋은 직장에서 높은 연봉 받으며 잘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녀석들은 언제나 시집 장가를 갈려는지..
아직 꿈쩍도 하지않아 걱정입니다.
이녀석들을 어서빨리 시집 장가 보내야지만 우리 두양주 오붓하게
남은 여생을 편안히 즐기며 살텐데 말입니다.
친구아들녀석의 결혼식에 다녀오고나니 괜한 푸념이 절로 납니다.
제 두아이들의 결혼이 하루 빨리 이뤄지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