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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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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어제는 제가 태어난 날입니다 축하메세지,전화...를 받으면서....나이가 들어가면 갈 수록 내가 태어났구나..보다는, 이 날 어머니가 나를 낳으셨구나..로 바뀌어지네요 조금씩 부모님,특히 어머니의 감사를 깨닫는가봅니다 저녁에 남자친구가 꽃바구니와 케잌과 멋진 식사로 저를 감동시켰지요 ^^ (염장팝니다~~) 선물은 2일전에 미리받고 ㅎㅎ 혹시나하고 기멀전을 몇번을 들락거려보았지만 대장님으로 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가 없었어요 ㅠㅠ 진정!! 하루를 꼬박 기다려보았건만...안주실껀가요~!!!?? 살짝 따져묻고 사라집니다 오늘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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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SONJA 작성자 2006.11.10. 09:04
감사합니다~ 대장님선물은?? 쉬~~익~~ 흑!! 글도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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