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어제.... 좋은 이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교회가 좋은 이웃을 초청하여 찬양집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 이르러 좋은이웃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들인 4명은 어두움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보았고

장애 속에서 감사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작은 행동도

그들에게는 힘든 일 이겠죠....

그러나 그들은 그들을 창조하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음을 전하며

청자들에게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 것들을

그들은 눈이 없음에도 밝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감사의 의미를 배웠고

그들을 통해 작은 것의 소둥함을 느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