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올해는.. 빙어를 잡을 수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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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없는이야기 -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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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글들이.. 한 눈에 잘 확인이 안돼니...
자유게시판에서.. 놀아야(?) 하겠습니다... ㅎㅎ
그나 저나.. 올해는..빙어를 잡을 수 없을까요? ㅎ
월욜날.. 화천 근처.. 원평리에 다녀왔는데..
ㅋ~ 얼음이.. 완전히 얼지를 않아서..
빙어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요즘 날씨 봐서는.. 봄이 오도록.. 얼음이 얼지 않을 것도 같고.. ㅎ~
빙어낚시... 작년에 처음해봤는데.. 무쟈게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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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제가 어제 전화를 해 봤는데요... 포천 쪽은 얼음이 얼었다고 하네요.
토욜날 교역자님들이랑 예배팀이랑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근데, 입어료(??) 라는 게 있더군요. 10000원씩이나...
연천 중리지라는 곳입니다..
예전에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교회 청년들과 춘천에 갔습니다. 빙어를 잡는다고, 그런데, 운전하는 청년이 길을 잘못 들어서,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빙어 낚시 채비와 이런 저런 걸 생각하니, 다들 빙어 낚시를 포기하고, 강 앞에 있는 매운탕 집에서 빙어회와 매운탕을 먹고 왔습니다... 하하...
하하하..죄송하게도 빙어는 어떤 물고기더라??생각하고 있네요~
낚시하시나봐요?
저희 시아버님도 낚시 아주...좋아하시지요.
첨고로.시아버님도 목사님이시지요.(쓰고보니 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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