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주일 오후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갔습니다.
-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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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바로 옆이라...
엄청난 인원과 차고 넘치는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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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희교회에서도 다녀왔습니다.
전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내를 변명으로..
쩝~~
가까이 있어서 좋았겠네요...
가볼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걍 집에서 티비로 봤습니다.~
물론 거의 다 보다가 걍 자버렸지만...^^;
먼곳에 있는 우리 교회도 갔습니다...
성도들 데리고 다섯대의 버스에 나눠태우고..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오호~ 공목사님도 가셨었군요..ㅋㅋ
우리 언제 한번 모여야 하지 않아요?
여름 행사 다 끝내놓고.. 함 모여용~
상암 그 감동으로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저는 거기서 성찬위원으로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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