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주일 오후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갔습니다.

저희교회에서도 다녀왔습니다. 전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내를 변명으로..

ㅎㅎㅎ.. 부럽네요..

쩝~~

가까이 있어서 좋았겠네요... 가볼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걍 집에서 티비로 봤습니다.~ 물론 거의 다 보다가 걍 자버렸지만...^^;

먼곳에 있는 우리 교회도 갔습니다... 성도들 데리고 다섯대의 버스에 나눠태우고.. 정신 없었습니다.. ㅎㅎㅎ..

오호~ 공목사님도 가셨었군요..ㅋㅋ 우리 언제 한번 모여야 하지 않아요? 여름 행사 다 끝내놓고.. 함 모여용~

상암 그 감동으로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저는 거기서 성찬위원으로 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