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집에서 가까운 에버랜드
- 장낙중
- 1922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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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는 집사람과 함께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제가 사는 죽전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이제는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 되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튜울립축제가 끝나고 장미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제가 사는 죽전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이제는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 되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튜울립축제가 끝나고 장미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장미의 종류도 그렇게 많고
여름이라하기에는 이른데도 땅바닥에서 솟구치는 분수물을 맞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들을 모아 플래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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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꽃들이 참 아름다워요
이번에 아이들과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네요 ^^
아우 넘 예쁘네요....아내가 보면 놀러 가자고 보챌듯 얼렁 닫아야징~~~~
멋이네요.
아이들이 에버랜드 가자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맘대로 안되네용.
아름답습니다.
부흥님 에버랜드가 어려우시면 저희 집과 가까운 롯데월드라도 오세요~
분수를 보니 예전에 올란도인가 버지니아에서 봤던 뉴스가 기억이 나네요...
위에 있는 사진처럼 땅에서 분수가 나오는 장치인데,
그곳에서 놀던 아이들이 회충(무슨무슨충 이었는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군요.)에 감염되었다고..
나오는 기사였는데,, 한국은 약을 많이 써서 그런 일은 없겠죠?
사진은 좋은데 장미는 가시가 많아서....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내한테 프로포즈 할때는 장미 100송이 들고 했지요...
물론 꽃집에서 살때는 왠만큼 제거를 해주니까 괜찮기는 하지만요...
옛날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용인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들렸다 왔었더랬습니다.
꽃은 그때 처럼 화사하군요......
꽃이 아름답습니다~ 함 놀러가고 싶네요. ㅎ
10년 전에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갔는데,,, 또 한 번 가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 사진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을 위하시는 마음이 너무 멋지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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