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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첫눈도 오고, 날씨가 너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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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로 고생은 안 하시나요?
어제 2007년 겨울(1~2월 빼고)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치고 용인에는 제법 많은 눈이 왔던 것 같아요.
물론 함박눈은 아니었지만요.
맛있는 닭갈비를 먹으면서 눈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엉금엉금 기는 차들로 약간 고생은 했지만요.
그래도 눈이 오니 무척 반갑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도 들구요.
눈이 오고 나선지 더 추운 것 같아요.
다들 춥다는 말이 입에 붙었다고 해야할 정도로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특히 새벽 예배 참석하시는 많은 사역자분들 더욱 조심하세요.
오늘은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갑니다.
매번 일이 있어야 들어와서 글을 남기는 것 같아서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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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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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07.11.20. 19:09
언제부터 인지 눈오면 겁이 납니다. ^^ 그만큼 늙었다는 말일까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맹미영 작성자 2007.11.20. 19:09
오늘 아침 용인에 또 눈이 와 있네요. 눈을 뭉쳤더니 아주 단단해지더라구요. 눈싸움하면 정말 아픈 그런 함박눈처럼요. 비록 지금은 다 녹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 시작입니다.
디뚱지뚱 2007.11.20. 19:09
^^....적당히....적당히... 부디 부디~~~~적당히~~~^^...
한시춘 2007.11.20. 19:09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한달전에 걸렸던 감기라는 노옴. 지독..하더군요~
2007.11.20. 19:09
눈이 오고 난 뒤 동네 뒷골목은 빙판이 되고 말았죠...그래서 공자가 그랬나...君子大路行이라고
김원규 2007.11.20. 19:09
소로행도 좋을 때가 있지요...ㅎㅎ
국카수 2007.11.20. 19:09
감사합니다.....여기 전라도는 눈 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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