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랜 외유끝에 이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정신없이 지내왔습니다.

저희 지방 성지순례가 있어서 준비하고 갔다왔습니다.

준비하는데 그리고 다녀와서 사진과 영상작업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찍은 사진으로 50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었는데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한분도 캠코더로 촬영하신 분이 안계셔서 정말 힘들게 작업했습니다. 이제 사진만 봐도 물립니다.

그리고 올해가 마지막 진급이라, 진급고사와 성경시험을 봤네요...

여전히 시험은 두렵다는...

이제야 한숨을 돌리고 한해를 바라봅니다. ^^;

들어오자 마자 홈페이지가 달라져서 적응이 안됩니다.

참 대장님, 댓글달때, 제목하고 내용달려니까 댓글달기가 힘드네요.

전에는 맘편하게 몇자 적으면 됐는데요. 내용까지 따로 적으려니까요. 부담스러운데요.

전처럼 댓글 사용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