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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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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마치고 도착하니 저녁 6시쯤 되었네요
무죄 판결이 나지는 않는 사건이었습니다.

무고 죄라서 무죄라는 것이 어렵더군요

하지만 이번 소명을 통해서
재판부가 잘 못된 여러 부분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어요
재판부가 지난번과는 다르게 호의적이고 선처를 많이 해줄 것으로 말했답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1월 6일 마지막 선고가 있습니다.

기억나시면 기도해주세요

아마도 실형은 면하고 벌금형으로 처리 될 것 같습니다.

적은 벌금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재판을 보면서 법이라는 것이 맹점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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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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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8.12.16. 20:41

김목사님 재판이라니 무슨일인지? 지난글 중에 내가 놓친것이 있는지...

아님 읽었지만 지금에 와서 잊어버렸던지...ㅋㅋㅋ(아마 그건 기도하지 않아서 그럴지도...헐...)

이런글은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꼭 걸도록 하세요.ㅋㅋㅋ 나같은 무심한들을 위해서~

유현종 2008.12.17. 21:39

법이라는것이 자기가 애써서 노력하지 않으면 멀쩡한 사람도 죄인취급 받을 수 있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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