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멀전 식구들~

가끔 용기를 먼저 내셔서 안부글을 써주시는 분들에게 저도 부끄러울 뿐입니다.

오늘 오전중에 말씀을 준비하다가 잠시 들러 저도 안부인사드립니다.

김세광 목사님... 평안하시죠?

지금은 거의 눈팅만 하게 되네요. ㅠㅠ

대장님도 고민중이실것 같아요. 웹하드도 준비하시느라, 곁에서 직접 함께할 분이 없어 힘드실텐데...

도움이 못되어 죄송죄송...

모든 기멀전 회원님들 힘내시고.... 좋은 봄소식들 알려주세요~~

날이 많이 풀리긴 했는데...저도 봄이 빨리 기다려지네요 ~

어제 무슨 글을 올리려했는데

글이 안올려지더군요.ㅠㅠ

게시판이 조용한것은 글안써지는 버그도 한 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새해들어 왜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지요....

각자 바쁘시더라도 그 바쁜일을 이곳에서 나누며 각자의 생각을 털어 놔 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휴~` 

저희 교회는 요즘 비상사태랍니다. 새신자들의 정착율은 최악이고 앞으로는 열심히 들어오시는데 뒤로도 열심히 나가고 계시죠.. 결국 ! 

저도 교구관리국에서 일반 봉사자로 일하게 되었지만 .. 남자들의 경우는 기본조직이 힘을 잃으니 일단 다시 추스리는게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안간힘을 다하시는 부목사님들과 이미 리더쉽을 잃은지 오래된 지역장, 구역장님들.. 보기 안타까울 뿐이지요.  역시 기본에 충실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사역이 많더라도...

지금은 전화를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 듣는 큐티콜 신청자 입력 작업중인데... 천명 가까이 되니 쉽지 않군요.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건데..  다른 교회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큐티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온누리에서는 영상폰으로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큐티 내용도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구요... 목사님의 주일 설교내용을 압축하는 방법보다는 성경말씀 구절을 가지고 하는것이 정석이아닌가 생각되네요..  어쨌든지 다른분들의 의견도 알고싶어요...

그러게요 지금 다들 바쁘신거 같군요...

조용하긴 해도 모두 오프에선 하나님 말씀 전하시기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시겠지요? 그런데 이벤트요??네네네.. 저야 감사하죠(마치 이벤에 1등한양..ㅋ;)^===^

글쓰기 관련 에러가 발생하고서부터는 그만 안쓰게 되었네요~

댓글이라도 많이 남겨야 했는데 말이예요~

저도 아무 글이 없는 것을 보며 눈팅을 하고 있네요. ㅠㅠ

봄 바람이 불어서 기멀전에도 다시 활력이 불어오겠죠..

모두들 건강하게 사역에서 승리하셈요..

목사님  항상 먼저  이끌어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