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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말 정신없이 지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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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시작하면서 왜이리 정신 없이 지나가는지...

벌써 2월도 중반이 다 되가네요...

 

저도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됩니다..

 

올해부터 많은 일을 하게 될것 같네요.

 

행정분야와 유년부 사역만 맡아서 했었는데..

 

도고(중보)기도 사역과 새가족, 심방까지.. 해야할 일들이 정말 산떠미처럼 밀려 오네요..

 

제가 과연 잘 감당할수 있을지 염려 되네요..

 

늦게 이렇게 글남기면 이런말 하기 참 우습지만..ㅋㅋ

 

그간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려주세요.. 그게 기멀전의 힘이 되었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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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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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복임 2009.02.09. 22:22

정말 정신없이 지냈네요......

저가 마트에서 일하는데 요즘 정신없이 일에만 묻혀만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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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2.10. 11:35

허걱 거의 개척교회 담임목사 수준이신데요? ^^;

목사님 신디는 잘 구입하셨구요~

맡으신 사역에 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원합니다.

저도 늘 하는 것 없는데 바쁘네요

늘 있는 설교와 그 준비에 그리고 교육에

하지만 이렇게 사역 할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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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9.02.23. 23:04

가까이 있으면서 점심식사도 같이 못하네요.. ^^;;

저도 점점 정신이 없이 지나가는게.. 일도 계속 늘어가고..

주중에 한번 밥먹으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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