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KNOWING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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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수학여행을 가서 아내와 심야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재난영화 정도로 생각하고 봤는데...인간의 상상이 가미된(예전부터 있었지만)구원론을 봤습니다.
종말론, 선택론, 방주, 심판, 메신저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생명나무를 암시하는 것 까지도.
3번정도 나오는 특수효과도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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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관심있는 영화였는데요.. 한번 봐야겠네요. ^^
데이트는 즐거우셨는지요?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이네요
이거 봤는데...얼핏 계시록의 내용에서 소재를 얻었나 보더군요...
이 영화를 성경적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보고 나중에 토론이라도 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선택받는 어린이들에게 검은 돌을 주는 것,
선택의 기준은 어디에 있었는지...
재난을 알려주는 사인은 어떤 이미지를 카피했는지...
뭐 이런 것들을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를......케서방이라고들 부르더군요. ㅎㅎ
저도 지난주에 이영화 봤는데...글쎄...전 별루...ㅎㅎ
음 봐야겠군요.
저는 그닥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더군요...제 생각엔 스토리구성이 좀 단순한것 같아서...약간은 지겨운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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