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스승의 날인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 김원규
- 2018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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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데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제게 영향을 주신 목사님, 집사님들께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외로 많이들 감동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부교역자라는 입장에서 신경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그렇게라도 인사나누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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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댓글 6
전 오늘 바쁘게 마트에서 일했어요
정신없이 일하고 ... 교회로 달려가 봉사하고 ... 집에 오니 12시 30분 이네요. 휴~ 건망증때문에 급히 메모를 뒤적여 회의록을 작성하고 이제야 기멀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금전이 '스승의 날' 이었군요. ㅋ~
늦었지만 제 인생의 멘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기멀전에도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 제대로 찾아 보지도.. 연락도 못했네요..ㅠㅠ
지금이라도 연락 드려야 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늘 마음 속에 담아두고 계신 고마운 분들이 계신데 참 어렵다는 생각합니다.
전화라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에 많은 문자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많은 스승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부끄럽네요. 문자를 보내 드리지도 받지도 못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돌이키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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