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예배나 집회시 회중 인물 클로즈업....
- 염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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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방송실에서 카메라 조정을 하는데요
찬송할때 회중석을 보여주거든요...그런데 성도님들이
자기 얼굴나오거나 좀 가까이에서 잡았다 싶으면
싫어 하더라고요....그래서 약간 거리를 두고 잡고 있는데....
목사님께서는 가까이에서 잡으시는걸 원하시는것 같아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참 난감해질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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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희 교회에서는 예배드릴때?일반성도 들이?찬송하는 경우라면 1-2명의 사람만을 잡지는 않습니다. 최소 ?15-20명이상의 그룹샷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청년예배때는 이걸로 인해 몇몇 사람들의 거센(?) 반발이 나와 찬양할때는 아예 전면스크린에는 영상이 나가질 않습니다.ㅠㅠ...오히려 청년예배인데도 말이죠....
?
찬양할때 가사와 회중 영상을 같이 보내는 교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찬양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은 매우 불쾌해 하시기도 하구요. 가급적이면 찬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는것이 어떨까요?
회중은 전체적인 대중을 스쳐가듯이 잡아주고,,, 인도자와 목회자들은 클로즈업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 성도들은 자신이 크게 드러나는 것을 대부분 싫어하시죠.... 그러나 인도자와 목회자들은 드러나야 하는 부분이구요... 밝은 것을 더 밝게.. 어두운 것은 적당하게 더 어두운 것을 좋아하는 시대라...ㅋㅋㅋ
우리 교회도 찬양중에 성도들의 모습을 클로즈업해주는데 .. 대부분 큰 부담을 느끼시는 듯 합니다. 화면에 얼굴이 나오면 금방 자세가 흐트러지거든요.. 참 ! 은혜를 잃지않도록 클로즈업 해준다는게 대단한 테크닉이 요구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메인화면에는 회중화면을 송출하지 않습니다.
회중들 모습은 넓게 잡아주시고, 목사님 모습은 적당히 잡아주시면 될듯한데, 교회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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