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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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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걸어서 10분정도)코스트코가 오픈했습니다.
오픈당시 그 좁은 도로에 차들로....
특히 오픈한 그주 토요일에는 번영로 망미램프로 내려가는 차들로 번영로가 엉망이었습니다.
반면에 그날 신세계 쎈텀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어제
노트북을 구입할려고 갔는데 종류는 5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6개월 전에만 반품하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반품받아줍니까?"
"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받아줍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도 그렇게 되나요?"
"네 컴퓨터 주변기기도 반품이 됩니다"

tv도 저렇게 6개월 내에 반품이 된다면 좋겠는데(이건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보고 바꾸고 보고 바꾸고(브랜드, 기능등등 고민이 싹~~~) ...ㅋㅋㅋㅋ

컴에 기변 욕심이 많으신분들 코스트코를 이용하시면 좋을듯.....
그런데 반품된 제품은 어떻게 처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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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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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7.30. 19:20
ㅋㅋㅋ 그러면 양심 불량이죠~
유현종 2009.07.30. 23:46

미국이 소비자의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친구가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을때 dvd플레이어를 샀답니다. 1년이 채안되어 고장이 나서 as를 하려고 가져갔더니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더랍니다. 그러고 또 사용을 하다가 또 고장이 나서 다시 바꿔줬다네요. 그런데, 그제품도 고장이 또 났고 귀국을 얼마남겨 놓지 않아 환불처리를 하고 돌아왔답니다. 2년넘게 내돈 하나도 안들이고 dvd플레이어를 사용했던거죠...

물론 고장이 나서 왔다갔다 하기는 했지만 .....ㅋㅋㅋ

미국에 있는 코스트코 이야기입니다. 현지화 하기는 했어도 소비자에 대한 정책은 미국과 별반 차이나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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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9.07.31. 00:35

저도 코스트코 종종 갑니다... 예전에 아는 분도 거기서 일도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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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7.31. 05:36
그래서들 코스트코에 많이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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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09.08.01. 03:15
코스트코가 뭔지 검색 해봤는데 좋은 곳이군요... 저희집주위는 이런곳 이 없네요....있으면 애용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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