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이창섭
- 2430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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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내미가 오늘 여자가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출생부터가 남달랐던 아이였습니다.
암튼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조언도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번호가 o1o-2071-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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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BS 의 60분 부모 라는 프로그램에서 구성애씨가 강의한 강의가 있습니다. 유아기의 성, 초등생의 성 등 몇주간에 걸쳐서 한것인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 미리 감사까지 했는데....한통의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제가 기멀전에서 이렇게까지 왕따였는지 몰랐습니다...엉엉엉엉~~~~~~
헉 이제사 보네요...ㅋㅋ
헐~~ 정작 중요한 문자메시지는 안보냈네요~ㅋㅋㅋ
내일(오늘?) 보내죠~ㅎㅎ
ㅠㅠ 사실 어떻게 축하를 해야 할지 난감해서요 보낼 수가 없더라구요 ^^;
어떻게 보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숙녀가 된 것을 축합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히~ 저두 좀 난감해서요...
ㅠㅠ 문자 보냈다가 이런 답이 와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저 아세요?"
혹시 여자 아이라서 창피함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살짝 염려가 되네요 ㅠㅠ
ㅠㅠ 이번에는 이런 문자가 왔네요
"아빠랑 친구면 어디를 같이 다녔죠? 어디 다녔어요?"
결국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매일 만나는 목사라구요 ^^;
뭔가 취조를 당하는 기분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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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산게(어머니 빼고) 아내가 처음이라.... 이럴때는 무슨말을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