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제 평생에 본 시계중 제일 비싼 시계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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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바람도 쐴겸해서 코스트코에 아내랑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석들이 있는데 역시 여자인지 그쪽으로 발걸음을 아내가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비상금 모으는 것 알고 있거든...나 저 흑진주가 갖고 싶은데...."
짧은 여운을 남기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제 눈에 들어온 시계 하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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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음...사진은 한장만 올라가군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82/999/099/99999982.jpg?t=1670801630)
시계 안차고 다닌지가 한 이십년은 된거 같은데...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17/999/099/99999817.jpg?t=1670801616)
코스트코는 없는게 없군요
어머나..고급차 값이네요...우왕..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저한텐..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03/999/099/99999803.jpg?t=1670801615)
꽤나 비싸네요.. 나중에 가서 구경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60/999/099/99999960.jpg?t=1670801628)
4만 5000원 인가 했네요..전 시계를 안차니 그냥줘도 안찹니다..ㅡㅡ
아니...그냥 주면 ,,,찰 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ㅋ 겁나서 못찰수도 있겠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33/999/099/99999033.jpg?t=1670801555)
ㅋ~~ 0 을 4개만 지우면 가까이 가겠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01/999/099/99999801.jpg?t=1670801615)
저도 시계를 안차고 다닌지 한 10년은 된거 같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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