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제 평생에 본 시계중 제일 비싼 시계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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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바람도 쐴겸해서 코스트코에 아내랑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석들이 있는데 역시 여자인지 그쪽으로 발걸음을 아내가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비상금 모으는 것 알고 있거든...나 저 흑진주가 갖고 싶은데...."
짧은 여운을 남기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제 눈에 들어온 시계 하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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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음...사진은 한장만 올라가군요...^^
시계 안차고 다닌지가 한 이십년은 된거 같은데...
코스트코는 없는게 없군요
어머나..고급차 값이네요...우왕..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저한텐..
꽤나 비싸네요.. 나중에 가서 구경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4만 5000원 인가 했네요..전 시계를 안차니 그냥줘도 안찹니다..ㅡㅡ
아니...그냥 주면 ,,,찰 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ㅋ 겁나서 못찰수도 있겠다..
ㅋ~~ 0 을 4개만 지우면 가까이 가겠습니다.
저도 시계를 안차고 다닌지 한 10년은 된거 같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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