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아들이 타미플루 먹고있네요.

사촌동생 아들녀석도 신종 플루가 걸렸는데 열이 40도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2일동안 신종 플루라는 처방이 없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신종 풀루 처방 받고 투약후 좀 안정 되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위험하니 조금만 열이 있어도 병원을 찾으시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어느 병원에서는 요즘 우리나라의 90%가 신종플루라고 보면 맞는다고 말을하네요.
감기다 싶으면 신종플루라고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빠른 회북되시길 바래요.

저희 예준이도 지난주에 타미플루 먹었답니다.

열도 없고 증상이 없는데

아이가 워낙 감기만 걸리면 천식으로 발달하는 체질인지라 ㅠㅠ

의사 선생님께서 먹어 두는 것이 좋다고 해서 먹였답니다.

건강하면 아무 걱정할 것이 없는 일인데

먹이고 싶지 않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먹였답니다.

음..저도 열은 없는데....

요즘 잔기침과 어제 부터는 약간의 콧물이 있는 듯합니다...

저야 머...워낙에 만성 비염에...기관지 염에 시달린지라...

그러려니 하면서...

웬만해서는 병원에 안가는 편인데...

언제 날잡아서 병원에 한 번 가바야 겠습니다...

걸렸다가 나은 사람들의 얘기로는 일반 감기처럼 지나간것 같다네요. 평소에 건강하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ㅎㅎ 이러다 걸려서 죽는소리하면 .....켁 !!

네^^ 지금 집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병보다 애들 보는게 더 힘드네요 ㅠㅠ.

타미플루가 신종플루 접종약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어제 생명공학과에 다니는 친구에게 들었네요..ㅠㅠ

아무튼 지금은 예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요즘 정말 세상이 난리네요..

빨리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