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하용조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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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여름 행사를 위해 검색중에...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윗에 마지막으로 남긴 하용조 목사님의 글이라고 합니다..
"바쁘다는 것과 피곤하다는 것은 다릅니다. 아무리 바빠도 좋아하는 것을 할 땐 신이 나지요. 그러나 의무적으로 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할 땐 바쁘지 않더라도 피곤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바쁘지만 즐겁고 재미있고 흥분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사십시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 저도 목사님 소천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참 많은 일을 하시다 가셨으니 천국에서도 더 많은 일에 쓰임 받으시는
은혜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