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늦둥이 봅니다.^^
- 양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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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셋째 아빠가 됩니다.
어느 한날 아내가 임신한것 같다고 해서 병원가서 보니 정말 임신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하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 마음도 잠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기에 그냥 놓기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딸딸이 아빠로 있다보니 이번에는 정말 아들을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아들이라고 하네요..^^
태명이 "천하" 입니다.
성품좋고 건강한 아이로 세상에 잘 태어나고 또 저희들은 믿음의 부모로 아이를
잘 키울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이는 9월 중순쯤에 태어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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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축하드립니다.^^
귀한 아들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
딸이 었어도 실망은 안하셨겠죠....ㅎㅎ
셋째라.....어째 좀 부럽기도 하네요..암튼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어익후 ~ 축하드립니다~
적어도 셋은 있어야지요~
그나저나 이제 사모님 펄쩍 펄쩍 뛰시지는 못하시겠네요~ 양집사님께서 2배로 더 뛰셔야 할듯~
적어도 셋은 있어야지요~
그나저나 이제 사모님 펄쩍 펄쩍 뛰시지는 못하시겠네요~ 양집사님께서 2배로 더 뛰셔야 할듯~
주위에 보더러도 늦둥이의 즐거움이 상당히 좋다는 반응이더군요.
축하합니다.
경사났네요.
딸이어도 좋지만 그래도 딸이 2명이면 아들하나 있었으면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그리고 자식을 낳으려면 최소한 3명은 낳아야 애 좀 낳았다 하는거죠. ㅎ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귀한 일꾼이 한 명 늘었군요.. *^_^*
와우~~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늦게 봤네요.. 축하드립니다.!
네~ 늦게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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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라~~~! 양집사님 축하드립니다. 함 창녕에 놀러 오세요. 곰장어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