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다시 사랑으로
- 이주연 목사
- 147
- 0
첨부 1
- 01ad1475b169ebe8869e3545ac180dbd.jpg (File Size: 220.5KB/Download: 0)
*사진-정봉채 님의 작품입니다.
헬렌 켈러는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지극히 훌륭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오직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이는 사랑으로만
감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식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오직 죽은 물상만이 뒹굽니다.
가족마저 구성원이 되고
그대마저 저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오늘도 구할 것은
다시 가슴에 불을 붙이고
그 더운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십자가를 지려하면
내 몸뚱이 송장이 되어도 좋다는
기쁨에 이르러야 될 일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