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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Yellow Brick Road -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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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Goodbye Yellow Brick Road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앨범 : 한국인이 꼭 들어야 할 Golden Pop Best
앨범 발매 : 2012.03.16

영국 출신의 팝 스타 엘튼 존이 73년에 발표해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진입했던 히트곡.
이 노래에서 주요 가사로 등장하는 ‘Yellow Brick Road’는 프랭크 바움이 쓴 소설
『환상의 오즈의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에 등장하는 도로 이름.
이 소설은 빅터 플레밍 감독이 쥬디 갈란드를 기용해 뮤지컬 lt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gt(39)로
공개된 바 있다.이 영화는 극중 주인공 도로시는 캔사스의 평화로운 농가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소녀인데
어느 날 갑자기 몰아 닥친 회오리바람에 실려 ‘오즈의 땅(Land of Oz)’라는 곳으로 오게 된다. 여기서
그녀가 다시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건너야 하는 다리가 바로 ‘Yellow Brick Road’로 이 다리는 오즈의 마법사가
거주하고 있는 에머랄드 시티에 있다. 원작자는 이 다리에 대해 ‘현실과 마법의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도로시는 lt오즈의 마법사gt에서 본의 아니게 마법의 공간 속에서 황홀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주변의 모든 풍족한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녀는 비록 가난하고 척박한 처지였지만 인간의 숨결이 스며있는
고향 캔사스로 되돌아 갈 기회를 찾게 된다. 이같은 설정에서 힌트를 얻어 노래를 만들었다는 Goodbye Yellow Brick Road에서는
‘명성과 부를 누리며 안주하고 있는 현재의 생활보다는 자연의 가치를 접하고 소박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던 과거가 더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가사에 담아 주고 있다. 이 노래는 지금도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 작사를 한 노래 중 가장 높은 대중적 환호를 얻고 있는
대표적 노래로 회자(膾炙)되고 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n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ah-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hunting the horny-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und the yellow brick road, ah-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bits like you on the ground, ah-

*Repeat






도시여 안녕


언제나 시골 농장으로 내려갈까
언제 거기에 정착해서 살까
난 진작부터 시골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아버지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머물고 있는 도시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계약을 맺었던 것도 아닌데
난 사치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노리개감이 아니야
블루스를 노래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단 말아야.


그러니 도시여 안녕
냉혹한 이기심만이 으르렁거리는 곳
당신들은 나를 다락방에만 묶어 둘 순 없어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 거야
늙은 부엉이가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으며 우는 숲속으로
난 이제 결심했어, 나의 미래는 그곳에서 펼치기로
이 도시 너머에 있는 시골에서


그러고 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방황스러운 나날들이 되겠지
다시 두발로 똑바로 서려면 몇잔의 보드카나 토닉이 필요할 거야
혹시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 대신할 수도 있겠지
나같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테니까
돈이라곤 한푼도 없어서 당신들 같은 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뭔가 얻어 볼까 하고킁킁거리는 그런 빈털털이들말야..


to moonn6pence froj papayeverte


가사입력papayeve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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