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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Deep (Feat. Raccoon, Artee) - 앤시크(N.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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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Heavy Deep (Feat. Raccoon, Artee)
아티스트 : 앤시크(N.CHIC)
앨범 : No Concept
앨범 발매 : 2016.01.08

나의 텅빈 지갑 속에는 돈 보단 못해도
보통 남들이 못 가지는
묵직한 다른 걸 담아 놓은
외롭고도 고독한 것
이건 돈 주고도 못 사 임마 곤조,
발 살짝 걸쳐 놓고 손도 안대
본 놈들이 돈 돈 거리는 꼴

그 꼬락서니 꼴 보기 싫지만
바퀴벌레처럼 존재하지 밟아도, 귀신같아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
같은 입장일까 봐, 더 팠지
악박감이 바꿔놓은
작은 변화가 나를 바꿨지

지친 나를 질질 끌어왔지 이기심이
신림 집이 본집 보다 깊어진 시기, 마음속 깊이
그 시절이 내게 준 묵직함은 이미
월급봉투지보다 더 가졌거든 많은 의미 man

모르지, 넌 이걸 그러니 노름질만 게속하네
날로먹기 식의 도둑질, 뭐든지 잘 되든 안 되든
가벼운 마음 으로 한 다면 툭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야 백날해도 결국은 무너지지

life so heavy like a smoke
떨어지는 혼은 이 길위로
쌓이고 쌓이는 모습
마치 하얀눈송이처럼
무거운 몸을 뉘이고
life so heavy like a smoke
떨어지는 혼은 이 길위로
쌓이고 쌓이는 모습 마치
하얀눈송이처럼 무거워 지네


난 너처럼은 안해 겉핥기 식
진짜인척 하는 연기
너의 거짓부렁, 그 가식이
눈에 다 보이지 그러니
랩 뱉는것도 남 의식하면서
폼 잡는 겉 담이지

반이 진심이면 나머지 반도 합쳐 man
그렇게는 못하겠다면 니 자리는 방청객
가볍게 여기는 놈들 다들 빗겨 나갈 때,
난 나아갈께 마음 깊게 먹고 맨 앞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로 지내지
그렇게 개내들의 길은 대상없는 미행길
난 내가 갈 길을 찾아다녔네
악어새 할땐 몰랐지만 이젠 알아 당연해

모르지, 넌 이걸 그러니
노름질만 게속하네
날로먹기 식의 도둑질
뭐든지 잘 되든 안 되든
가벼운 마음으로 한다면 툭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야 백날해도 결국은 무너지지

life so heavy like a smoke
떨어지는 혼은 이 길위로
쌓이고 쌓이는 모습 마치
하얀눈송이 처럼
무거운 몸을 뉘이고
life so heavy like a smoke
떨어지는 혼은 이 길위로
쌓이고 쌓이는 모습 마치
하얀눈송이처럼 무거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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