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일은 - 신시어리
- 잡초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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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우리 내일은
아티스트 : 신시어리
앨범 : 우리 내일은
앨범 발매 : 2019.10.02
어디서 우린 멈춘건지
오랜 날들이 지나가고
시린 계절은 아무일 없는듯
내게 말을 건다
이렇게 우린 제자리로
되돌아 가는걸까
한 때 눈부신 우리의 약속은
의밀 잃었구나
잠시동안 모든게 낯설고
참을 수 없이 그리워진대도
조금 더딘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우리 내일은 그리워 하지 않고
서로 아파했던 밤은 잊어가길
익숙한 그대 모습 희미해지면
편해질 수 있을까요
그대 없는 모든게 낯설고
참을 수 없이 그리워진대도
조금 더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처음인듯 그렇게
우리 내일은 그리워 하지 않고
서로 사랑했던 밤은 잊어가길
익숙한 우리 모습 희미해지면
편해질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우리 모든 걸 잊게되면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길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복하길
바랄게요 나 없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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